2013년 설날을 맞아 낙산사 보타전에서는 낙산사와 무산복지재단의 전 직원들이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.
무산복지재단 이사장이신 정념스님께서는 직원들이 모두 각자의 자리에서 맡은바 소임을 잘 해주어 감사하며, 또한 직원들이 행복해야 우리가 만나는 이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다하시며,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.



정념스님과 낙산사 주지 무문스님께서는 직접 직원들과 한 명씩 만나 인사를 나누며, 세뱃돈을 주셨습니다.



'시작이 반이다’, ‘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’는 말처럼 첫발을 잘 내딛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만큼 새해 첫 다짐과 소망들을 기억하며, 2013년에는 더욱 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며, 모든 소망 이루실 수 있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.